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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감독 삼성 목표 승수보다 패수를 말해 화제

박진만 삼성 감독이 올 시즌 목표로 55패라고 말했음
보통 감독들이 말하는 건 승수인데 이건 좀 특이함
그런데 왜 패수를 목표로 잡았냐면 아마도 선수들 몸 상태나 팀 운영에 대한 고민이 있었던 듯
승수를 줄이고 패수를 늘리는 게 오히려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한 거임
이게 일반적인 관점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얘기일 수도 있음
하지만 박 감독 입장에서는 선수들을 오래 쓰고 싶어서 그런 결정을 내린 건 아닐까
지금까지 삼성은 승률이 낮은 편이었는데 패수를 적게 하려면 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
그걸 반대로 접근한 거라서 놀라운 대목임
이번 시즌 삼성의 성적에 관심이 갈 것 같음
어떻게든 선수들을 보호하면서도 경기력은 유지하려는 전략인 듯
감독의 생각이 조금 다른데 그게 결과적으로 잘 될지 지켜봐야 할 듯
박진만 감독이 패수를 목표로 잡은 건 삼성의 전반적인 팀 운영 방식과도 연결될 수 있음
일반적으로 승률을 높이려면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그건 선수들의 체력과 부상 위험을 높이는 결과를 낼 수 있음
그런 점에서 박 감독은 단기적인 성적보다는 장기적인 팀 발전을 우선시하는 전략을 세운 거임
이건 최근 다른 구단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음
예를 들어 한화 이글스나 kt wiz 같은 팀도 선수 보호를 이유로 일부 경기를 가볍게 치르는 경우가 있었고
그걸 통해 유망주들이 충분히 경기를 경험하고 선수층을 채울 수 있었다는 평가도 있었음
삼성의 문제는 오랜 기간 승률이 낮았다는 점임
경기마다 무리하게 싸우다 보면 선수들이 지치고 부상이 늘어나서 결국 더 큰 손실을 입을 수도 있음
박 감독은 그런 점을 고려해서 선수들을 오래 활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접근한 거임
이건 일종의 리스크 관리 전략이라고 볼 수 있음
하지만 이런 결정은 팬들 입장에서는 조금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음
승리를 원하는 팬들은 매 경기에서 승리를 얻길 바라니까
그런데 패수를 늘린다고 해서 꼭 실패를 의미하는 건 아님
단지 선수들이 체력을 유지하면서 경기를 치르는 걸 우선시한다는 의미임
이걸 잘 실행된다면 삼성은 내년이나 그 이후에 더 강한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가능성도 있음
결국 이건 박 감독의 전략이 얼마나 효과를 발휘할지 지켜봐야 할 부분임
단기적으로는 승패가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선수들의 건강과 팀의 미래가 더 중요함
이번 시즌이 삼성에게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음
